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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의 살인미소가 돋보였던 영화 (스포 조금) 스파이더맨 3
okane100 2007-05-26 오후 11:45:43 1691   [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파이더 맨 시리즈는 2탄이 가장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1탄은 솔직히 비디오로

보다가 중간에 자버렸구요 2탄은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며칠뒤 한번 더 봤습니다.

그리고 기대하던 3탄은 실망이 많이 드네요.

 

3편에서는 악당이 여러명인데요 여러명 다 해도 2탄의 악당 한명보다 포스가 너무 약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스파이더 맨 여자친구는 다른 영화에서는 그렇게 미인이거나 화려하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는데

스파이더 맨에서는 다른 영화에 비하여 나오는 여자 배우들이 적어서 인지는 몰라도 유독 이 영화시리즈

에서는 눈에 돋보이는 외모와 몸매를 가진듯 합니다.

 

 

스파이더 맨도 이제 약발이 다 되었다는 느낌이 들고 샌드맨의 모습도 처음엔 무언가 대단한걸 보여줄것

처럼 하다가 나중에 너무 어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줘서 실망이 컸습니다.

또다른 악당이 되어 버린 토퍼그레이스도 어쩐지 너무 비중이 작아 실감이 잘 안간다는 느낌입니다.

 

 

영화에서 건질건 날아라 슈퍼보드를 연상케 하는 보드를 타고 동그란 물체를 휘리릭 던지며

가끔씩 부드러운 살인미소를 휘날려 주던 해리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해리 정말 미남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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