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의 조합에 얽힌 주인공의 망상을 다룬 영화..

처음에 나오는 죽음들....

넘 끔찍했어요....숫자에 얽혀져 모든 생활은 마비가되고 머리속에 온몸가득 23....집안모두에 다 23으로......결국 자살을 하고......

한서점에서 책을 읽게되어 그책속에 빠져들어 어떤것두 할수가없고..책속에 그 내용과 너무 흡사한 자신을 닮은둣한 내용...그책을 본후에 모든것이 다 23으로 ...집주소도 이름두 차 번호도 다 23....

책을 쓴 사람을 찾게되지만 나중엔 밝혀지는 그 비밀들.....

넘 섬뜩하면서두 무섭죠....

그책을 쓴 사람은 결국 본인이죠....자신은 사고로인해 병원에서 입원하며 치료중에 기억상실로인해 그것을 까마득하게 모르게 되지만....나중에 밝혀지는 하나하나의 진실로 인해 .....

자신이 사람들을 죽음의 길로 빠져들게하고 결국 가족들 마저도 죽게할수있다는걸 알고....

한 여관골목에 빠져들어 숫자로 인한 자신의 과거를 다 알아버리고 방안가득 23으로 인한 흔적들이 빽옥하죠....

하지만 주인공의 아내와 아들로이 사랑의 힘으로 그를 죽게하지않고 사랑으로 모든걸 다 해결해주는 잔잔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충격적인 내용들......주인공의 명석한 두뇌......글구 또한번의 사랑과 감동......

모든내용들을 다 갖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