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의 연기가 돋보이는 유쾌 상쾌 발랄한 영화....

영화속의 김아중씨가 노래를 부르는데....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 대단하더군요....

엉뚱하면서도 귀엽고 .....

영화보는내내 유쾌하고 웃음이 ~~

이 영화가 느끼게 해주는건 이런거겠죠?

뚱뚱한 사람은 인정안해주는 사회....

정말 이거 맞죠??

날씬한 사람이라면 환영받고 얼굴 이뻐야 좋아하고....

영화속에 담겨져있는 내용들이 이 현실사회의 내용을 잘 다루고 있는거 같아염....

성형 안한 사람없고 오히려 안하면 바보고....

지방흡입이다 다이어트다.....

정말 날씬하고 이쁘다면 좋겠죠...하지만 나름 개성있고 자신감있게 살아간다면

어느못지않은 삶을 살아갈수있을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