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기 전에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보는 순간 뭐 어느정도 재미는 있다..하지만 그 긴 시간을 다 끌고 가기에는 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다...
중간 중간 잠이 와서 어찌나 혼났는지...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재미가 없지도 않은 것 같은데
뭐 전편들에 비해 재미는 없었다..
기래서 난 별루..같은날 밀양을 봤는데 그게 더 나았다..
길구 이 영화 혼자 상영관 너무 독식하고 있는거 아니야..
다른 영화들도 좀 보고 싶다..
내가 보고 싶은걸 못 보잖아...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 4편은 안나왔으면 좋겠다..
이걸로 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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