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1편과2편을 재밌게 봤기때문에... 큰 기대를 하고 봤지요.........

주윤발의 싱갈포 해적 역시 기대 하구요.하지만 1편과 2편과 같은 센스라고나 할까~

캐리비안의 해적만의 신선함이 없구요.. 또한 3편이 마지막이기에 스토리가 끝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 지루해지더라구요.. 물론 마지막 전투씬은 멋졌지만요.......

개인적으론 스파3보다 별로더군요......그냥 볼거리 영화로는 차라리 스파3 가 낫더군요.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3는 지루하다는 평도 많더군요... 24일에 보고 설마 나만 그런가 했는데;;

ㅋㅋ 역시 저만 생각 한게 아니더라구요..

암튼간에 캐리비안의 해적이제 끝났는데 4만들면 안될려나 ㅋㅋ

잭 스패로우가 보고 싶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