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드뎌 기다리다 보게 된 캐리비안 해적!!
24일 개봉일에 보구 싶었지만..
다 매진 되버린 야속한 영화관..ㅠ_ㅜ
꿩대신 닭으로 넥스트라두 볼까 했지만..
우리 같은 사람들이 많았는지..
넥스트두 매진..
캐리비안의 해적이 상영관을 다 차지해버려..
상영관이 얼마 없었던듯 하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주말에 드뎌 보게 되었따..
눈요기?라고해야 할까..
왠지 신나는 장면은 없었지만..
그래도 마지막 유종의 미를 보여 주는듯한 전개..
하지만..끝에..싸우며 결혼하는..ㅡㅡ;;
대략 난감한 설정이었다..
원래 캐리비안의 해적이 말도 안되는 설저이긴하지만..
그건 좀..;;;
그래도 나름 즐거웠다..
이번이 마지막이란게 아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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