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를 보고나니.. 트로트가 좋아진다.. 복면달호
ehgmlrj 2007-05-30 오후 2:28:48 1150   [3]

벌써 나른한 오후2시네.. ^-^ ㅎㅎ

 

늦게 일어나서 영화한편 보니까..

 

하루의 반쯤이 지나간듯;; 헤헤헤

 

요즘 백조 생활을 즐기면서 가장 좋은점은..

 

이렇게 마음껏 영화도 보고.. 책도 읽고..

 

나를위한 시간을 많이 쓸수 있다라는것이다..

 

물론 그에 따른.. 불안함.. 두려움.. 초초함..

 

기타 등등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

 

이런 위압감도 있지만..

 

그치만 나도 될때까지.. 해볼 생각이다..

 

무엇이 됐든간에.. 어딘간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겠쥐..

 

하면서 말이다.. ^-^ ㅎㅎ

 

그냥 지금은.. 지금 이순간을 즐기려 한다..

 

이런.. 내 얘기가 길어졌네.. ^-^;; 헤헤헤

 

암튼 올만에 잼있는 영화 한편 보고 싶어서..

 

고민하던차에.. 복면달호를 선택!!

 

평소에 차태현을 좋아라 하고..

 

글꾸 그의 능청스러움과.. 뻔뻔하면서도 귀여운..익살쟁이!!

 

글꾸 평도 그다지 나쁘지도 않고..

 

근데 정말 잼있었다.. ^-^ ㅎㅎ

 

또 트로트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뭐.. 특별히 트로트를 싫어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즐겨듣는 음악의 장르는 아니였으니까..

 

근데 들었을때.. 좋으면.. 그게 정말 좋은 음악인것 같다..

 

트로트라고 창피해할필요 없고.. 락이라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필요없는듯..

 

그냥 대중들이 듣고.. 좋아라 하고.. 뭔가 그 노래에서 느꼈을때..

 

그게 바로 좋은 음악인것 같다..

 

그렇게 느끼면서 들어서 일까.. 이차선 다리라는 노래가..

 

자꾸 귀에서 맴돈다.. 또 은근히 호소력 짙은게.. 슬프기도 하고..

 

암튼.. 차태현때문에.. 웃고.. 또 웃는.. ^-^ ㅎㅎ

 

뭐.. 중간..중간에.. 차서연때문에.. 심파쪽으로 몰고 가는게.. 싫었지만..

 

글애뚜.. 나름 지나치지가 않아서.. 괘안았다...

 

암튼 그냥.. 편하게.. 웃으면서.. 볼수 있는 영화인것 같다..

 

조금있으면 차태현하고 하지원의 주연인.. 바보가 개봉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되고.. 대박나길 바라면서..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총 0명 참여)
joynwe
락 버전도 좋습니다 ㅎㅎ   
2007-08-26 22:27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2521 [파이널 데..] 공포영화봤어염... (1) remon2053 07.05.30 1023 6
52519 [누구나 비..] 관람후기... (1) remon2053 07.05.30 1346 4
52518 [음란서생] 음란서생 관람후 남깁니다... remon2053 07.05.30 1352 2
52517 [홀리데이] 홀리데이 봤어염... (1) remon2053 07.05.30 1269 2
52514 [작업의 정석] 유쾌하네요... remon2053 07.05.30 1124 2
52513 [밀양] 그녀 때문에 가슴아팠지만 그가 있어 웃을 수 있었다 (1) nsinjiru 07.05.30 1106 3
52512 [캐리비안의..] 전편과 비슷한 영화. 뭐라 논할 수 없다. (2) jy9983 07.05.30 978 2
현재 [복면달호] 영화를 보고나니.. 트로트가 좋아진다.. (1) ehgmlrj 07.05.30 1150 3
52510 [타짜] 타짜.. remon2053 07.05.30 1489 4
52509 [리핑 10..] 리핑~본후.. (1) remon2053 07.05.30 1314 5
52508 [좋지아니한가] 황당했어여.. (1) remon2053 07.05.30 1466 2
52505 [데스워터] 물에 관한 진지~한 일본 공포영화 lalf85 07.05.30 1399 3
52504 [데스워터] 전형적인 일본공포영화 yernia 07.05.30 1396 6
52503 [슈렉 3] 새로운 등장.. moviepan 07.05.30 939 4
52478 [데스워터] 죽음과 삶의 경계가 무너진다 (1) maymight 07.05.30 1282 3
52477 [상성 : ..] 영상추리소설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 maymight 07.05.30 1133 5
52476 [몽정기 2] 몽정기 2... (1) fncpfbql 07.05.30 2420 6
52473 [레모니 스..] 위험한 대결 (1) fncpfbql 07.05.30 1252 1
52472 [말아톤] 말아톤 fncpfbql 07.05.30 1873 3
52471 [공공의 적..] qkqk fncpfbql 07.05.30 1427 0
52470 [태양의 노래] 영화관에서 다시한다면 꼭 보고싶다 deeptone 07.05.30 864 2
52469 [데스워터] 생명의 원천인 물이 가져다 주는 환각 ^<^ (1) jealousy 07.05.29 1225 4
52468 [밀양] 배우들은 고통스럽지만 영화는 아름다웠다 mchh 07.05.29 1097 7
52464 [스파이더맨..] 너무 잡다한 이야기.. pontain 07.05.29 1361 6
52459 [밀양] 소녀는 파랑새를 찾아 길을 떠났어요 ldk209 07.05.29 1921 34
52457 [슈렉 3] 유쾌 통쾌 상쾌한 슈레기 everydayfun 07.05.29 1003 5
52455 [팩토리 걸] 스타의 고민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sh0528p 07.05.29 1084 6
52454 [넥스트] 넥스트처럼 2분뒤를 보는 남자와 타임머신 asagaori 07.05.29 1263 5
52453 [캐리비안의..] 역시 캘비안 해적 gamzzigi 07.05.29 947 2
52452 [수] ㄷ ㅐ실망 (1) gamzzigi 07.05.29 1139 2
52451 [메신져 :..] 죽은 자들의 내용없는 경고는 공포로 확실히 전달되었다 lalf85 07.05.29 1168 3
52450 [28주후...] 사건 발생 28주 후.. ktakta 07.05.29 2709 4

이전으로이전으로1261 | 1262 | 1263 | 1264 | 1265 | 1266 | 1267 | 1268 | 1269 | 1270 | 1271 | 1272 | 1273 | 1274 | 127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