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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캐적..123중 가장 잼나게 본 캐적3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everydayfun 2007-06-01 오전 11:58:27 1006   [3]

3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던 정말 잼났던 영화.

 

캐적4가 나오길 넘 기대하며

 

이걸로 씨리즈 끝이라면 아주 슬플 것 같은 생각.

 

팩토리걸, 쉬즈더맨 이어서 본 영환데

 

하루에 3탕뜀 ㅋ

 

정말 신나고 잼난 영화...역시 대박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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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캐적3의 명장면

 

결혼 요청과 키스 그리고 해안가 작별

 

주술녀 변신

 

조니뎁의 건들거리는 연기

 

주윤발의 정말 동그란 얼굴 ㅋ

 

키이들리의 깊은 곳에서 굵고 묵직한 총 꺼낼 때 ㅋ

 

원숭이 추위에 꽁꽁 얼어붙어...에고 추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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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적3 아무 이유없이 보기엔 딱이다.  

 

슈레기3보다 더 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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