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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맞나? 프라이비트 스쿨
pontain 2007-06-02 오전 1:11:31 1183   [5]

피비 케이츠. 80년대최고의 책받침스타!

 

그녀의 깜찍한 미모는 지금봐도 흐뭇할 정도.

 

하지만 작품 복은 별로 없는 대표적인 배우.

 

"파라다이스"는 지루하기가 대책없는 영화이고

"그렘린"은 그녀의 외모만 돋보인다.

 

그리고 그녀가 출연한 틴에이저영화의 대표격인

"프라이비트 스쿨"은..

 

이 영화는 명문여대(?) 왈가닥아가씨들의

성적모험. 그리고 거기에 호응하는 싱거운 남학생들의 난리법석이다.

 

80년대는 미국에 보수주의가 팽배하던 시절이고

따라서 거기에 대한 반항심리로 이런 영화가 나올수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너무 유치하다..

남학생들의 어색한 여장.

호텔투숙을 위한 어이없는 생쑈등은

관객의 품위를 떠나 지능을 시험하는것 같다.

 

노출의 수위는 또 너무 높아 관객을 하나라도 더 모으려는 감독의 속셈이 보여.

 

참고로 실비아 크리스텔이 나오는데 거의 카메오수준.

유럽최고의 톱스타를 그렇게 써먹는 헐리웃이 불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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