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대종상영화제 본심일정을 하는 중앙시네마에서.. 천년학
fornest 2007-06-03 오후 7:25:52 1420   [9]

"커뮤니티"란의 자유게시판을 보니 sin4526님이 쓰신 대종상 영화제 본심

일반인 관람객 선착순 무료입장 이라고 쎠져 있어 들어가 보았다.

영화 시간표와 상영하는 장소 중앙 시넨마 6관..혹시 몰라 대종상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사실이었다.

한국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썬 절호의 기회 아닌가 싶어 오늘 상영하는

천년학을 보러갔다.

휴일이라 사람이 많으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관람객이 반 안차서

영화 감상하기에는 좋았지만 홍보가 안된걸까?사람들이 무관심해서 그런걸까?

의아한 생각이 들었다.

시간표를 보니 6월 4일부터 6월 7일 까지 보고 싶었던 영화를 많이한다.

인기를 끌었던 "타짜"에서부터 얼마전까지 극장에서 상영했던 "우아한 세계"

"미녀는 괴로워" 이장과 군수"등등 ..

임권택 감독 역시 존경할 만 합니다.

한국 고유의 문화를 한국 고유의 자연 경과 어울려 영상미로 살려 흥행에 성공시킨

감독은 거의 없을 것 입니다.

"동화"(조재현)을 통해서 "송화"(오정해)라는 여성 소리꾼의 기구한 삶을 그린 영화다.

 소리가 얼마나 좋았으면  그런 어렵고 힘든 길을 선택해야 했었나?

가끔 tv드라마에서 이런 소재가 상영 될때 마다 이런 생각이 드는건 아직도 모르겠다.

영화가 흥미 위주도 보다 한 여성 소리꾼의 기구한 삶에 조명을 비춘거 같은 생각이 든다.

아직도 "송화"(오정해)의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그럼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 하세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2713 [밀양] 밀양. 난 왜 살아가야 하지? (9) hepar 07.06.05 26055 24
52712 [장군의 아..] 송채환이 인상적. (1) pontain 07.06.05 1706 4
52711 [데스워터] 죽음의물 moviepan 07.06.05 1209 4
52710 [슈렉 3] 아쉬움이 남는 녹색괴물커플의 세번째 이야기 maymight 07.06.04 836 5
52704 [악마의 등뼈] 파시스트에 저항하는 아이들의 연대.... ldk209 07.06.04 1632 13
52703 [간큰가족] 실컷 웃었다...잘 만든 코믹 영화...의미도 있다... joynwe 07.06.04 1131 7
52702 [캐리비안의..] 캐리비안 해적 3탄 재미없던데.. 2탄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1) pjs1969 07.06.04 1251 6
52701 [메신져 :..] 짜집기 공포의 영상 콜라쥬, 식상한 공포와 답습의 전형교본! lang015 07.06.04 1154 5
52700 [수] 베이스 없이 연주되는 하드보일드 클래식은 생명이 없다! lang015 07.06.04 1199 4
52699 [캐리비안의..] 감독이 욕심을 부려버렸네.... euroeng 07.06.04 1193 3
52698 [스트레인저..] 독특한 문학작품을 읽는듯한 이 기분! kaminari2002 07.06.04 1170 2
52697 [넥스트] 명백한 반칙으로 반감된 재미.... ldk209 07.06.04 1480 10
52695 [상성 : ..] 상처받은 도시의 상처받은 영혼들... ldk209 07.06.04 2121 23
52685 [식스틴 블럭] 얘기치 못한 상황.. (1) ehgmlrj 07.06.04 1166 2
52684 [전설의 고향] 귀신이 전혀 무섭지도 않고 긴장감도 없다. newface444 07.06.04 1146 5
52683 [상성 : ..] 반전의 즐거움을 없앴지만, 커버 할 수 있는 요소가 있었다. newface444 07.06.04 1042 7
52682 [디센트] 영화는 5점이나 관람은 1점 jujoo 07.06.04 1128 6
52681 [슈렉 3] 개성은 줄었지만 즐거움은 늘어난 슈렉의 세번째 이야기!! (5) julialove 07.06.04 24285 22
52680 [마리 앙투..] 공허함.. 그 공허함의 극치에 대하여. ... kaminari2002 07.06.04 1255 6
52677 [바람 피기..] 반란의 바람.. jeongranlove 07.06.03 1047 3
52669 [식스틴 블럭] 브루스윌리스의 멋진 연기..감탄.. jeongranlove 07.06.03 892 1
52661 [수] 느와르 액션의 현실이란.. jeongranlove 07.06.03 979 5
52656 [일루셔니스트] 마술에 세계의 깊은 뜻을 알게 해준 영화 jeongranlove 07.06.03 1030 2
52655 [기묘한 서..] 처음에는 무슨 변태 에로물인 줄 알았습니다. (1) hrqueen1 07.06.03 1576 2
52654 [우아한 세계] 직업이 뭐든 아빠는 늘 그런 마음이라는것을... jeongranlove 07.06.03 1167 3
52653 [밀양] 저에게는 좀 불편한 영화.. jeongranlove 07.06.03 1220 9
52652 [스파이더맨..]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스파이더맨 jeongranlove 07.06.03 1387 6
52651 [메신져 :..] 제목 자체가 스포네..... ldk209 07.06.03 1464 11
52650 [후회하지 ..] 힘들게 사랑하는 그들.... ldk209 07.06.03 1319 8
52649 [스캔들: ..] 바람둥이마저 변화시키는 사랑??.. ldk209 07.06.03 1701 10
현재 [천년학] 대종상영화제 본심일정을 하는 중앙시네마에서.. fornest 07.06.03 1420 9
52647 [캐리비안의..] 드뎌 봤다~~ ishadow 07.06.03 946 8

이전으로이전으로1246 | 1247 | 1248 | 1249 | 1250 | 1251 | 1252 | 1253 | 1254 | 1255 | 1256 | 1257 | 1258 | 1259 | 126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