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포터...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 중 하나...

잔잔한 드라마 같은 영화...

뭔가 대단한 파워는 없어도 잔잔하게 사람 사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 이미 내용 알만한 사람은 알지도 모를 영화이지만 길지 않은 런닝 타임에 억지스럽지 않은 전개와 내용,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사람 사는 이야기가 좋다...

미스 포터...

한 여인의 일상이자 한 유명 작가의 이야기...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볼만한 좋은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