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많은 화제작을 남긴 황진이...

드라마에서도 재밌게 시청했었는데요....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죠...

두 배우들의 연기가 어떻게 보아질지두 관심사였구요....

저도 개봉전부터 넘 기대했었죠....

개봉하자마자 황진이 보러갔답니다....

긴 영화속의 상영시간동안 좀 지루한 부분이 많았구요....

드라마에 비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만큼은 아닌것 같았어요...

그거야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족한게 많은것 같구...

요염한 하지원과 청초한 송혜교...

누가 더 황진이를 잘 표현했을까??

영화속 황진이는 한사람만을 사랑하는 인물로 묘사되어 눈물을 적시게했는데요....

결국 현실에서는 비극적으로 사랑의 마음만 담고 이루지는 못하게 되죠....

영화보고 남는점이 있다면 많은 생각을 갖게 되는 거 같아요....

관객들이 얼마나 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