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다면 모두가 공감하시겠지만..

예전의 영화가 더 흥미롭고 재미있었던건 사실이다...

거기에 못미친게 많은 영화이기도 하다...

스토리의 미흡이 문제이기도하겠지만...

긴장감두 떨어지고  스케일에 비해 건질게 없는 영화이기도 하다...

영상은 좋았지만 감동두 재미두 없는 영화이기에 실망감을 준 영화이기도 하다...

잠시 시원하게 더위를 날리고자 잊어보고자 보았던 영화였는데...

더운날 지루하고 잼없게 본 기억이 지금까지도 맴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