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귀여운 상상력의 창조적 발상 몬스터 주식회사
luck0610 2002-01-02 오전 10:17:01 1367   [0]
너무나 고대하고 너무나 보고싶던 몬스터주식회사..

크크~

몬스터들이 회사를 차리다니?!

너무나 기발한 상상력이다.

허나 이쁘고 깜찍한 그 표현에는 당해낼 재간이 없을듯..

세살바기 아이와 함께 보았는데 영화속의 아이처럼 까르르대며 웃는 통에 한동안은 주변의 눈치도 살피기도...

벽장속 괴물을 친근한 친구로 뒤바꿈시킨 이 이야기는 행복은 잠깐의 상상속에서도 스스로 만들어 낼수있음을 보여주는듯..

보는내내 화면가득한 파스텔톤의 산뜻함과 캐릭터가 만들어내는 웃음으로 인해 행복했다.

특별한 교훈을 기대하는 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이기에 더욱 재밌던 몬스터..

마지막이 속편이 이어짐을 암시하는게 넘 속보였지만 아마도 속편을 손꼽아기다리게 되는건 영화를 본 모든이의 생각일듯..

진보하는 기술력이 상상력을 표현하기 편하게 만든다.

행복하구 싶다구요?

그럼 어린시절의 순수한 동심으로 여행을 가자구요~

우리 몬스터 주식회사로 가기위해 벽장문 한번 열까요?

맘가득 행복이 충만할 거예요~

 

(총 0명 참여)
jhee65
귀여운 상상력의 창조적 발상   
2010-08-31 20:3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341 [반지의 제..] 정말 오랜만입니다.. (1) fille82 02.01.05 697 1
5340 [두사부일체] ★ 우리 나라 심의 문제.. ★ (3) teletobi00 02.01.05 1619 11
5339 [반지의 제..] ^^ (1) sse8210 02.01.05 652 0
5338 [반지의 제..] 웅장한 스펙타클........ (1) amor99 02.01.05 753 0
5337 [나쁜 남자] 나쁜남자.... (1) click_jin 02.01.05 777 1
5336 [에너미 라..] 에너미 라인스.. (1) yhg0413 02.01.05 935 1
5335 [나쁜 남자] '나쁜남자' 재미나게 봤어요~~ (1) prize 02.01.05 918 2
5334 [나쁜 남자] [나쁜남자]어둠과 파괴,,그리고 사랑.. (1) coly5 02.01.05 919 8
5333 [에너미 라..] (영화사랑)에너미 라인스★★★ (1) lpryh 02.01.04 1013 0
5332 [나쁜 남자] [감자♡] 감자가 뽑은 2002년 기대대는작품 (1) zlemans 02.01.04 834 0
5331 [반지의 제..] 제 경우엔.. (1) KAGA 02.01.04 755 0
5330 [비독]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1) juesi 02.01.04 1468 1
5329 [반지의 제..] 뻔한 내용의 판타지물~~그렇지만 훌륭하다 (1) icedearth 02.01.04 899 2
[반지의 제..]    Re: 당연히 뻔한 거 아닌가??? ㅡㅡ;; (1) iforce 02.01.06 814 1
[반지의 제..]       Re: Re: 당연히 뻔한 거 아닌가??? ㅡㅡ;; (1) icedearth 02.01.13 667 1
5328 [잔다라] 부산에서 보고.. previewzzang 02.01.04 1023 1
5327 [해리포터와..] 지금 세상이 마법의 세상이었으면 조겠어용~ (1) tjdwldus 02.01.04 1286 0
5325 [해리포터와..] 해리가 너무 귀여워용*^^* (1) tjdwldus 02.01.04 1290 4
5324 [해리포터와..] 책을 다 옮기기엔 역부족인듯..-_- ach78 02.01.03 1177 1
5323 [메멘토] 자신의 기억을 의심케 하는 작품... yellowunis 02.01.03 1624 4
5322 [잔다라] <호>[잔다라] 섹스에 관한 영화..? (1) ysee 02.01.03 1689 6
5321 [오션스 일..] [오션스 일레븐] (2) cliche 02.01.03 1050 5
5317 [반지의 제..] 아내가 책을 읽고싶다고 하더군요...^^;; (4) yoanykim 02.01.03 996 7
5316 [반지의 제..] <반지의제왕> 커다란 스케일....... (1) kissmme 02.01.03 852 0
5315 [몬스터 주..] 이 나이에봐도 눈물겨운 영화 (1) leequsar 02.01.03 1462 2
5314 [진주만] "진주만과 일본군국주의 상기하라" (2) knsi 02.01.02 1815 7
5313 [반지의 제..] 2002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영화... yellowunis 02.01.02 813 5
5312 [나쁜 남자] [나쁜 남자] ‘나쁜’이라는 단어의 경계는 어디일까 (1) lchaerim 02.01.02 1008 4
5311 [나쁜 남자] (영화사랑)나쁜남자★★★ (1) lpryh 02.01.02 872 0
5310 [아모레스 ..] 아모레스 페로스의 뜻이 뭔가여? (4) nepere 02.01.02 2200 9
5309 [봄날은 간다] 비대칭의 사랑 (1) lovclara 02.01.02 3192 27
현재 [몬스터 주..] 귀여운 상상력의 창조적 발상 (1) luck0610 02.01.02 1367 0

이전으로이전으로2536 | 2537 | 2538 | 2539 | 2540 | 2541 | 2542 | 2543 | 2544 | 2545 | 2546 | 2547 | 2548 | 2549 | 25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