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를 볼때만 하더라도..  그저 뻔하려니..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하고선 봤는데..

이거.. 의외로.. 탄탄하고.. 현실성 있고.. 잼있었다..

뭐.. 누구나 다 이런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대다수는.. 이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

옛날과 달리.. 요즘은 서로에게 프리하며..

피해만 주지 않는 선에선.. 이렇게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또 제 주위에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 몇명 있고 말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있다고.. 이렇게 행동을 하고 있다고 해도..

뭐.. 그렇게 나쁜일은 아닌것 같다..

다만 현실성은 있겠지만.. 진실성은.. 조금은.. 아니 많이 부족한것 같다..

너무 자기가 편한쪽으로 생각하고.. 가볍게 거짓말로 넘기고..

상대방은.. 조금도 생각지 않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이런식으로.. 넘겨버리는..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난 별루다..내가 너무 고지식한가..

암튼 잘 짜여진.. 시나리오때문에.. 영화가 조금은 빛을 바래지 않았나..

만약 그렇치 않았다면.. 그저 그런 영화로 취급 받았을것이다..

그냥 가볍게 보기에 괜찮은 영화인것 같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