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무라카미 마사노리 배우 야마다 다카유키 ...전차남 나카타니 미키 ...에르메스 쿠니나카 료코 ...리카 에이타 ...히로후미 사사키 쿠라노스케 ...히사시 기무라 다에 ...미치코 오카다 요시노리 ...요시카 미야케 히로키 ...타무라 사카모토 마코토 ...무토우 니시다 나오미 ...에르메스 친구
자전적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인터넷 소설 '순정 첫사랑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
영화 주인공과 드라마 주인공이 달라서 되려 좋았다.
영화쪽 남자주인공은 야마다니까~ 훨씬 보기 좋았달까?
세카츄에서 본 그는 큰 눈망울이 소같아서 어찌나 순해보이는지~
영화는 다소 좀 빠르다 싶은 전개일 수도 있었지만, 좋았다.
모든걸 고백하는 야마다의 연기는 일품이였다.
첫사랑이라, 상대가 너무 내겐 대단하게 느껴져서 말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좋았다.
그리고 여주인공이 다른 편견을 갖지 않고 순수하게 그를 좋아해서 다행이였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영화에 너무 빠져버렸달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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