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리...
한국 영화 흥행 10대 여오하 중 하나...
한석규 씨와 김윤진 씨가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 준 영화...
그들의 사랑 속에 흐르던 명곡이 너무 좋고...
박진감과 스릴까지 넘쳐나고...
안타까운 사랑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흔히들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한다면...
그런 영화 만들겠다고 억지 웃음에 억지 감동 만들려는 영화들도 많지만...
이 영화야 말로 영화적 재미와 감동을 정말 제대로 담아낸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 음성 녹음 장면은 정말 눈물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에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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