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판타스틱 4가 한국에서 뜰수 없는 이유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
blueteo 2007-06-19 오후 10:15:00 2294   [6]

외국에선 그리웠던 어린 시절의 만화가 영화로 돌아와 반가운 정도로 공감대형성한 Fantastic 4 1편 그것도 의외로 성공적인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필자는 영화관에서 알바 나옴 꺠워줘 한마디 하고 잤습니다)

우리 나라엔 이 만화가 추억의 요소로 공감대로 못 이끌어내 망했죠. 2편은 과연 기대할만한지~

마블코믹이 마블 만화 작품을 영화화 해서 흥행 재미를 봐서 이제 별의별 만화를 다 끄집어 내내가 판타스틱 4 영화 나온다고 했을때 제 생각입니다.

그러나 제게도 여렸을때 CARTOON NETWORK에서(외국 만화 캐이블 방송)  드릅게 재미없게 본 기억에도 불구하고 추억의 향수만이 남아 낚였죠.

 

솔직히 마블 코믹을 꽤고 있다고 할 수 없는 필자 입니다. 매니아도 아닙니다. 마블 만화 지식 수준 영 꽝입니다

그래도 추측 하건데 엑스맨이야 계속 꾸준히 나온 만화 책으로 시대의 흐름에 살아남을 스토리가 있고 합니다.

하지만 1961년에 만들어진 발간된 코믹 fantastic 4는 1967년이 되서야 티비 방영 만화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림에서 보면 알겠지만 쌍8년도 촌티 시절의 할아버지 뻘의 만화입니다. 그떄 당시는 정말 권선장악 악당은 언제나 진다 정도 수준의 시나리오 였습니다. 반전? 그게 머여?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내요 옛만화 보안관 장고가

형님 하겠내요~

 

 

 

 

 

 

애초에 초능력을 얻게 된 사연

우주 탐사하다 방사능에 쪼여서

시작부터가 너무 컨츄리 하네요

 

스파이더맨도 마찬가지 인가 -ㅁ- 험험 걍 태클없이 넘어가자고요 ^^

 

 

 

The all-powerful MOLECULE MAN

분자맨 ㅡ,.ㅡ 의 사진

 

 

 

 

 

 

 

 

 

 

 

 

 

 

 

 

이 캐릭들의 네이밍 센스만 해봐도 옛날옛적 만화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MR. FANTASTIC aka REED RICHARDS - 미스터 뽠타스틱 - 환상적인 형씨

THE HUMAN TORCH aka JOHNNY STORM - 인간 횃불 ㅡ,.ㅡ 이걸 내가 어렸을떄 봤다니 민망허이

THE INVISIBLE GIRL aka SUE STORM - 투명녀 . . .

THE THING aka BEN GRIMM - 물체 괴생체 정도 될까나 . . .

요즘 헐리웃에서 이제 어른들이 향수를 일으킬만한 주재로 영화를 만들어 흥행을 노리는(윌리 원카 초콜렛 공장, 샬롯의 거미줄 )<- 지금 외국 30대정도가 유치원이나 1학년떄 학교선생님이 읽어줬을법한 책. 하지만 Fantasic 4는 정말 시놉시스가 거의 없다 할 정도인 수준입니다. 차라리 파워래인져가 대본이 더 짜여졌다고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네요.

하지만 한국에선 친숙하지 않은 이 만화가 공감대를 형성하지 무리 있어서 1편은 한국에서 망했지만 2편은 뭐 아직 안 나왔으니 예고편만 봐서는 기대해도 될려나 삘이지만 개봉되기전엔 아무도 모르죠오~

그냥 결론은 우리나라가 이 만화 원작과 추억의 향수로 공감대 이룰 요소거리가 전혀 없다인데 뭐 쓰다보니 이래됐네요~

머 1편과 마찬가지로 예고편으로 넘 크게 기대할건 없을거 같다는 필자의 생각을 끄적여 봅니다. 이상 어설프게 끄적여 봤습니다.

그래봐짜 제시카 알바에 낚여서 보러 갈지도 ㄷㄷㄷ

어설픈 글 그냥 재밌게 봤음 합니다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3643 [사랑따윈 ..] 원작이 좋다. remon2053 07.06.19 984 2
53642 [박수칠 때..] 반전이 있는 영화 kpop20 07.06.19 1804 2
53641 [친구] 넘 멋진 작품 kpop20 07.06.19 1794 2
53640 [4.4.4.] 4444 lhlhnbd7f 07.06.19 911 1
53639 [사랑을 놓..] 감성연기가 좋았던 작품 kpop20 07.06.19 1293 1
53638 [주먹이 운다] 카리스마가 빛났던 영화 kpop20 07.06.19 1423 5
53637 [신부수업] 하지원,권상우 영화 kpop20 07.06.19 1393 2
53636 [도마뱀] 사랑한다면.. kpop20 07.06.19 1273 3
53635 [연애, 그..] 장진영의 연기는 최고였다 kpop20 07.06.19 1387 2
53634 [방과후 옥상] 엽기적이고 재밌었던 영화 kpop20 07.06.19 1147 2
현재 [판타스틱4..] 판타스틱 4가 한국에서 뜰수 없는 이유 blueteo 07.06.19 2294 6
53632 [두번째 사랑] 뭔가 애틋하달까?? kksoultrain 07.06.19 1550 5
53631 [묵공] 아쉬움이 남았던 작품 kpop20 07.06.19 1183 1
53629 [청춘] 제목과 영화가 안어울린다...청춘은 이런게 아니다! joynwe 07.06.19 2423 3
53628 [사랑해, ..] 제목과는 다르게 감동이 밀려온다. kpop20 07.06.19 1123 2
53627 [스피드] 이 영화의 제작비가 3천만 달러다 (1) bjmaximus 07.06.19 1506 5
53626 [두번째 사랑] 내 여자의 남자...ㅡㅡ;; (1) hjyuna 07.06.19 1646 6
53625 [뜨거운 녀..] 고맙다.. 이런 영화 보게 해줘서.... (10) ldk209 07.06.19 10984 48
53624 [검은집] 원작과.. 영화.. anstnwjd98 07.06.19 1114 2
53623 [가족의 탄생] 신선한소재의 마음따뜻함을 전해주는 영화 (1) remon2053 07.06.19 1286 2
53622 [그놈 목소리] 넘 가슴아픈 영화 (1) remon2053 07.06.19 1462 3
53619 [소름] 조용한공포가 더 무섭다. remon2053 07.06.19 1390 0
53618 [역도산] 설경구의 연기에 감탄한 영화다 remon2053 07.06.19 1196 1
53617 [이재수의 난]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던 영화인가? remon2053 07.06.19 1872 1
53616 [말죽거리 ..] 괜찮았던 영화 (1) remon2053 07.06.19 1122 1
53615 [8월의 크..] 가슴속에 남는 영화 (1) remon2053 07.06.19 1224 1
53608 [러브 앤 ..] 기분좋아지는 영화 (1) remon2053 07.06.19 1211 5
53606 [검은집] 감정이없는 상대.. moviepan 07.06.19 915 5
53602 [뜨거운 녀..] 코믹으로 가장한 추리 수사물인줄 알았다..그러나 fornest 07.06.19 1003 7
53601 [황진이] 이건 좀... (1) jjs20021108 07.06.19 1459 7
53600 [록키 발보아] 록키는 역시 록키다웠다... (1) daryun0111 07.06.19 1076 5
53599 [쉬리] 그들의 사랑에 눈물 흘렸다... joynwe 07.06.19 1308 2

이전으로이전으로1231 | 1232 | 1233 | 1234 | 1235 | 1236 | 1237 | 1238 | 1239 | 1240 | 1241 | 1242 | 1243 | 1244 | 12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