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펼쳐지는 영화로 넘 엽기적이고 재밌는 영화였다.

가볍게 스트레스 날리며 볼수있는 영화로 톡톡 튀는 봉태규의 상큼함에 빠져드는 작품이기도 했다.

봉태규의 리얼한 연기가 더 유쾌함을  주었던 영화로 경각심을 심어주는 영화이기도 했다.

재수없는 왕따 극복기 영화로 이땅에 왕따란 단어조차 없어지길 간절히 소망해보는 영화이기도 했다.

즐겁게 봤던 영화로 봉태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든 영화로 배꼽빠지게 웃으면서 봤던 좋은영화였다.

넘 좋은 배우로 역시 봉태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