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최민식 두배우의 카리스마가 너무나 빛났던 작품이다.
두남자의 멋진 복싱 인생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로 감동과 여운이 있는 영화였다.
최민식부분에 조금 신경을 더 썼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맴돌았던 부분이기도 했다.
삶의 바닥에서 마지막 남은 하나를 위해 생을 거는 멋진 모습은 너무나 감동이었다.
배우의 진지한 연기와 삶의 깊은 내면을 관객들에게 보여준 멋진 영화로 감동이 살아 숨쉬는 영화였다.
인생 건 두남자...정말 감동이었다..
인생의 힘들고 고난함을 느끼기 충분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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