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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봤당.. ^-^ ㅎㅎ 러브 앤 트러블
ehgmlrj 2007-06-20 오전 1:06:50 1042   [4]

개봉하기전부터.. 이 영화를 너무 보고 싶었당..

특히 예고편보면서.. 개봉하면 얼른 봐야지..

했었는데.. 드뎌..오널 봤다.. ^-^ ㅎㅎ

역쉬.. 생각했던것처럼.. 영화는 유쾌.. 상쾌.. 그 자체였다..

서로 다른 성에 대해서도 존중해주면서..

서로에게 사랑의 아픔을 당하거나.. 하면..

누구보다 더 힘이 되어주고.. 위로가 되어주는 그들..

그들의 일상에 나도 끼고 싶을정도루.. 너무 좋아보였다..

영화속에서 나오는 모든것.. 말이다..

글꾸 브리트니 머피가 극중 잭스의 연기를 참 잘한것 같다..

귀엽고.. 사랑스럽게 말이다.. ^-^ ㅎㅎ

또 파울로 역쉬.. 너무 너무 훈남이구.. !!

또 영화 마지막에서.. 올랜드 블룸하고.. 기네스 팰트로우가..

나왔을땐.. 정말이지.. 깜짝 놀람과 동시에.. 신선했다..

그들이 나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 ㅎㅎ

헐리우드도..이런식으로 까메오 출연을 하는구나..!!

새삼 그런 생각이 들면서.. 그냥 좋았다..

평소 내가 좋아라 하는 배우를 뜻밖에 봐서 말이다..

또 이 영화를 보고 나니.. 나두 사랑이 하고 싶어졌다..

잭스가 말한것처럼.. 이제부터 라도..

그냥 마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찾아서.. 기회를 줘볼 생각이다..

사랑 역쉬.. 쟁취였으니.. ^-^;; 헤헤헤

그도 그럴것이.. 가만히 있는데.. 어느 사람이 오겠는가..

여태껏 소심하게.. 항상 그렇게.. 유지하면서 살았는데..

나두 이제.. 진실된 사랑을 찾아 떠나볼 생각이다..

또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런던에도 너무 너무 가보고 싶었다..

솔직히.. 거기서 살고 싶단 생각까지 했다.. >_<

물론 내가 영어를 잘한다면 모를까..

아니면 누가 나를 이끌어 주기만 해두..

암튼.. 요즘 자꾸 허파에 바람이 불어서..

외국영화만 보면..자꾸 그곳에 가서 살고 싶다..ㅋㅋ

암튼 올만에.. 유쾌한 영화를 봐서..좋았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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