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박신양 씨와 최진실 씨가 주연한 영화...
지금도 이 두 배우는 여전히 명배우 남아 있는데...
이 두 배우기 몇 년 전에 찍은 영화...
난 이 영화 보면서 정말 많이 눈물 지었다...
20자평을 보니 억지 눈물을 자아낸다는 의견도 있고 박신양의 환자 연기가 개그 소재가 되어 버린 것을 비꼬는 의견도 있지만... 난 정말 박신양 씨의 그 연기가 너무 훌륭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그것이 웃음거리로 전락되어버리도록 만든 개그맨들의 문제라고 보고 싶다... 그리고 그 눈물은 정말 억지 눈물이 아니었다...
내 개인적으로는 너무 감명 깊고도 재미있게 본 영화이고 박신양 최진실 주 배우의 영화중 최상급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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