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연히 예고편을 보고
볼만하겠다는 생각에 보게 된 영화..
웨딩크래셔는 조금은 엉뚱한 가족과
이혼전문 변호사인 존과 제레미가 엮어가는 유쾌한 영화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웃으면서 볼수 있는
전형적인 헐리우드식 코메디?
음~보는 내내 웃니라 정신없었으니깐;;
중간엔 배가 아플정도 였다.
간만에 참 많이 웃어 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