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직접적 묘사...예수님은 정말 너무 아프셨을 것이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joynwe 2007-06-21 오후 5:06:56 1385   [5]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누군가 잘못 해석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열정 정도로 잘못해석할지도 모를 제목인데 여기서의 패션은 고난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특별히 십자가의 고난을 다룬 영화다...

 

예수 그리스도를 다룬 영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영화는 말 그대로 '고난'에 집중한다...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정화된 고난 묘사'가 아닌 지나치리만큼 처절한 고난의 직접적 묘사이다...

 

이 영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보려고 갔다가 표현과 묘사가 너무 '잔인'하여 미처 눈 뜨고 그 장면을 그대로 지켜보기가 힘들만큼 그 묘사가 가슴 아프고 지나치게 직접적이었던 영화다...

 

예수님이 애꾸눈이 되는 장면, 매를 맞아 찢긴 맨 살의 적나라한 묘사...

 

이런 장면들은 과연 얼마나 당시 상황이 처절했는지를 보여 주는 의미가 있기도 하지만 일면 지나치게 직접적인 고난의 묘사가 싫어지기까지한다... 정말 그 고통이 너무 심하다...어찌 이렇게 맞으셨나 싶다...십자가 고난 십자가 고난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엄청난지가 그려진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가슴 아픈 고난이 직접적으로 묘사도어진 영화이다...


(총 0명 참여)
s3375564
기독교인이 볼때는 고난받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지만, 불신자가 볼때는 고통받고 나약한 인간 예수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부활이 빠진 복음은 진정한 복음이 아니며, 예수를 나약한 인간으로만 인정하는 천주교 신자 감독의 의도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2008-10-13 1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3792 [일본침몰] 관객두 별로 없었던 최악의 영화 kpop20 07.06.21 1400 1
53791 [그녀를 모..] 정말 심하다. kpop20 07.06.21 2451 4
53790 [동갑내기 ..] 최악이다. kpop20 07.06.21 1312 2
53789 [동갑내기 ..] 이쁘고 멋진영화 kpop20 07.06.21 1255 4
53787 [리핑 10..] 나약한 인간들의 변심에 대한 경고 (1) comlf 07.06.21 1308 6
53786 [4.4.4.] 4.4.4 woomai 07.06.21 895 3
53785 [듀엣] 멋진 노래 듣는 것 만으로도 이 영화 합격이다! joynwe 07.06.21 1281 5
53783 [미세스 다..] 로빈 윌리암스의 명작 중 하나...좋다... (1) joynwe 07.06.21 1127 2
53782 [레드 코너] 설정 자체가 흥미롭다...법이 불합리하면 사람이 힘들다... joynwe 07.06.21 1314 2
53781 [사랑의 하..] 흑과 백의 조화...정말 완벽한 하모니의 좋은 영화... (1) joynwe 07.06.21 1312 4
현재 [패션 오브..]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직접적 묘사...예수님은 정말 너무 아프셨을 것이다... (2) joynwe 07.06.21 1385 5
53779 [안소니 퀸..] 원작이 명작이고 배우는 명배우다... joynwe 07.06.21 1133 1
53778 [다빈치 코드] 베스트셀러를옮겨놓아도베스트는아니다... joynwe 07.06.21 1282 6
53777 [하면된다] 하면된다를 보고나서 (1) SungMin 07.06.21 1171 3
53776 [무영검] 한국 무협 영화로선 수준급이다...내용도 좋다... joynwe 07.06.21 1121 3
53775 [무사의 체통] 사회적 규범의 정당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아주 건방진 영화 (1) iamjina2000 07.06.21 1470 2
53774 [그놈 목소리] 테크닉은 전혀.. pontain 07.06.21 1499 6
53773 [검은집] 색다른 느낌의 공포 polo7907 07.06.21 1029 6
53772 [시간을 달..]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dkfkdtngh 07.06.21 1204 12
53771 [시간을 달..] 에니매이션은 역시 일본!! riohappy 07.06.21 911 6
53770 [황진이] 황진이에 대한 간략한 평 daryun0111 07.06.21 1447 4
53760 [황후화] 값비싼 초대작 부부싸움 그 비극의 화려함 leadpow 07.06.21 1574 1
53758 [시간을 달..]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kmjjmk 07.06.21 938 5
53757 [삼거리극장] 새롭고 패기만만한 시도... ldk209 07.06.21 1399 15
53755 [스틸 라이프] [스틸 라이프] stjsdo 07.06.21 1010 7
53749 [후아유] 시작부터 경쾌하다...배우도 좋고 영화 좋다... joynwe 07.06.21 1377 2
53748 [검은집] 그냥 그런.. (1) panja 07.06.21 1093 9
53747 [오션스 13] 통쾌한 한판^^* (2) egg0930 07.06.21 1346 7
53746 [섹시 블루] 조금은 황당하지만 웃을만하네... joynwe 07.06.21 1375 0
53745 [슈렉 3] 여전히 그들에게는 겁나먼 나라, 겁나먼 현실... (1) songcine 07.06.21 1201 6
53744 [황진이] 장윤현 감독의 두번째 맬로, 송혜교의 두번째 영화... (1) songcine 07.06.21 1610 5
53743 [황색눈물] 삶도, 몸도 허기가 질때면.... (1) songcine 07.06.21 1153 8

이전으로이전으로1231 | 1232 | 1233 | 1234 | 1235 | 1236 | 1237 | 1238 | 1239 | 1240 | 1241 | 1242 | 1243 | 1244 | 12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