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 주연의 레드 코너...
극의 전개와 설정상 동서양이 만난다...
설정 자체가 법적인 불합리성에 대한 문젤르 다루기 때문에 그 설정 자체가 흥미롭고 의미가 있다...
누명을 쓴 외국인의 법에 대한 투쟁...
누명 쓴 것도 억울하지만 그것이 목숨을 앗아가게 되는 상황이 닥친다면...
그거소 일정 기간의 유예 기간도 없고 법이 그냥 순식간에 그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을 당연시한다면...
그런 상황에 처하 사람의 이야기...
흥미로운 주제이다...
사실 흥미롭다는 표현보다는(이런 상황이 닥친 당사자는 어떻겠는가...) 아주 진지한 주제이다...
법은 사람을 합법적으로 구속하는 힘으로 작용하는데 그 법이 불합리하거나 어슬프거나 억지스러우면 그 법 때문에 사람이 함든 것이다...
소크라테스 말처럼 악법도 법이긴 하지만 악법은 시한부로서만 법이다...반드시 악법은 달라져야 하고 그래야 사람이 제대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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