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사랑하고 아파하고 죽음을 지켜보며 한자리에 뿌리내리는 마음을 전해주는 작품이다.
자연스런 일상을 그린듯한 영화로 넘 식상하고 뻔한 스토리의 이야기였다.
넘 단순한 얘기를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로 만들려고 고생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이긴하다.
그래서인지 생각했던것만큼 기대이하였고,지루함이 묻혔던 영화라구나 할까?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속에서 도저히 감정이입 제대로 안됐던 영화다.
가슴찡하고 슬픔에 젖어 나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져야 할 영화여야했는데 이건 아니었다.
넘 진부함에 지루했고 언제 끝나나 했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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