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국영화살린다고 억지로보지말라 . 디 워
changhosun0 2007-06-22 오후 5:19:38 2760   [16]

난 이영화에 호평도 혹평도 날리지 않는다.

그러니 이영화에서 찾다보면 간혹 이런댓글이있다.

"요즘 우리나라영화 많이 밀리고 잇는데 꼭 봐야겟어요"

그러나 택도 없는 소리다.

분명이 감독은 한국인이다.

그리고 영화속에서도 한국에서의 씬들이 충분히 담겨있다.

하지만 이영화에서의 배우들이 죄다 미국인들이다.

이래가지고 이영화를 진정으로 한국영화라 할수잇을지 정말 의문이다.

700억이나 들인 아시아 최대 제작비의 영화라고 하나, 심형래감독이 우리나라에서 700억이라는 제작비를 모두 건질수없다는것을 예상을 한것같다.

미국시장에서 700억이라는 제작비를 모두 건질 생각을 하고 미국배우를 적당히 넣은것같다.

그만큼 미국인들에게 이질적인 느낌을 주지 않기위해서이다.

이영화의 국적에 대해 정확히 논한다면 한&미 합작영화가 옳지않을까?

그러나 감독이 심형래감독이기에 이 영화가 떳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

 


(총 0명 참여)
excrements
그럼 마지막황제는 중국 영화?ㅋㅋㅋㅋ   
2007-07-31 10:46
criminal
보여 줄 것 도 아니면서 남이 보던 말던 무슨 상관 이실까 님 디워를 봐야 겠다고 의무감 같은거 있나보죠? 남이 그렇게 생각 하지도 않은데 헛소리를 지껄이는 거 보니 ㅎㅎ   
2007-07-15 14:24
seeyousky
한국사람 재미없으면 안봄..아직까지 본인도 용가리를 안봤고 , 안본사람도 많은줄 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건, 세계를 겨냥한 작품으로써 박수를 보내고 싶지 않은가... 이왕이면 꼭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뿐이다..   
2007-07-10 03:43
jpt2518
무엇이든지 처음부터 잘되는 것은 없습니다.
이번 심형래 감독의 "디워"가 어떤지는 뚜껑을 따봐야 알겟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영화가 한국형 SF영화의 국내/외 활동에 관한 시발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평범한 코미디언으로 시작한 그가 한국 최초의 전문 SF영화 스튜디오를
만들기 까지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길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디워"는 그 동안의 결실을 인정받기 위한 또 하나의 열매입니다.
700억의 제작비를 회수하기 위한 시장을 생각해보면 상식적으로 국내에서만은 힘든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그렇기에 해외 배경과 배우를 통해 국외로 통하는 길을 모색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해서 결코 심감독이 한국의 의지와 문화를 버리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관객들이 해외를 배경으로한 한국영화라는 점에서 못마땅하고 이질감을 느낄지 모르지만 이것은 결국 우리나라의 상업/SF영화가 세계에 인정받을 수 있는 토대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2007-06-28 22:59
justlanded
내가 보기엔 CG "도" 더 신경써서 개봉했음 좋겠군... 이번에는 트랜스포머 핑계댈려나? 그러지말고 더 보완해서 한... 내후년쯤에나 개봉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 뭐 그래봤자 총 제작기간 한 10년 정도 되나... 다들 예고편보고 CG가 훌륭하다 고런 말들을 하는데 내가 보기엔 컷의 속도감때문에 얄팍하게 넘기는 얕은 기술이고 아무리 그렇게 넘어가려고해도 딱보면 CG 기술 조잡한게 보이는데 어쩌나... 난들 그렇게 평가하고싶나? 근데 보이는데 어떻게해...   
2007-06-28 03:57
jseungm18
아직 개봉도 안했다!
개봉도 안한영화 이상한 이유로 공격하려 들지말고
제발! 제발! 개봉하고나면 그때 얘기해라!!!!!!!
정말 화나서 로그인 하게 만드네 ㅉ   
2007-06-27 00:10
szin68
제발!   
2007-06-26 00:43
pain0773
"요즘 우리나라영화 많이 밀리고 잇는데 꼭 봐야겟어요"
그러나 택도 없는 소리다.
이런건 동의하지만~~~당신의 글 쓴 어조가 더 택도 없다. 인간아@
제작비 3백억 영화, 총 투자금액 7백억인 영화를 우리가 안보면, 제2의 디워~ 제 3의 디워는 더이상 볼수 없게 된다. 인간아! 한 30억 들인 영화라면 이야기가 달라 질수 있는데,,,7백억짜리 영화를 안보면 우리나라 영화계에 후폭풍은 다시 7백억짜리 영화는 탄생할수 없는 선례를 남기계 되고, 미국시장이란 영원히 해는 달이 꾸는 꿈같은 이야기가 될꺼다. 어느정도 의무감을 가지고 접근해 줘야 되는 영화로 느껴지고, 이미 세계는 영상산업과, 미디어, 스포츠를 지배하는 나라가 돈 쓸어담고 있는 구조로 가고 있는데~~우리나라에서 스포츠나 미디어는 고작해도 아시아권이고...세계시장의 절반인 미국에서 유일하게 던질수 있는건 바로 이런 영화이니....보수적인 관점을 배재하고 접근해야지만, 좋은 선례를 남기고 산업 전반적으로 활성화가 이루어 지지 않겠냐!!!

성공기원하는 마음은 알겠지만, 글의 논조가 똥 같아서 글 한번 남겨야 되는 의무감이 생겨서 남긴다. 디워 보기전에 어떤 영화라 평하고 싶진 않지만~~~성공으로, 이 영화가 예전 서태지가 한국 음악계에 가져왔던 메가톤급 핵폭탄을 디워가 한번 더 영화계에 가져다 주었으면 한다.   
2007-06-23 02:54
pain0773
바보야! 한국인들만 나오는 한국영화를 미국사람 몇명이나 보겠냐~~마케팅에서부터 철저하게 세계영화시장의 메카인 미국겨냥한 영화 아니냐..그러니 당연히 흥행과 제작비 가만한다면 미국사람들 캐스팅 해야 되는걸 비지니스적인 관점에서 보면 바보 아니면 당연한거 아니냐..뭘 미국배우를 적당히 넣은것 같아 이~~바보야..어짜피 미국에서 돈 벌면, 우리나라에 가져온다..좀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왜 삼성이 미국에 공장짓고, 현대차가 미국에 공장지어서 미국사람들이 생산하게 만드는데...어쨌든 팔리면 전부 우리나라에 많은돈 가져오지 않냐...이 바보야. 너 대학 안 나온 넘이지...쯧   
2007-06-23 02:47
qowjddms
억지로 볼사람은 없을겁니다.. 자기 돈들어가는데.. ㅋㅋ
그냥 전 꼭성곡했으면합니다...   
2007-06-22 17:31
joynwe
억지로 안봅니다^^   
2007-06-22 17:2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3887 [캔디 케인] 장난도 정도껏! jj9511 07.06.23 2187 4
53886 [4.4.4.] ...제니퍼 당신은 예뻐요.. (스포일) jj9511 07.06.23 1260 7
53885 [검은집] 인간이야말로 가장 두려운 존재. jj9511 07.06.23 851 5
53884 [황진이] 젊은 황진이 (1) zhixin00 07.06.23 1468 4
53883 [모짜르트와..] 가슴 시리게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1) mjatom 07.06.23 1109 5
53882 [가족] 잔잔한 감동의 드라마... daryun0111 07.06.23 1215 1
53880 [오버 더 ..] 기분좋은 영화 (1) remon2053 07.06.23 1414 3
53879 [식코] 마이클 무어의 미국 건강보험 시스템에 관한 통쾌한 비판 perfumebook 07.06.23 1360 8
53878 [벤허] 최고의 고전이 살아있는 영화 (2) remon2053 07.06.23 1525 12
53877 [검은집] 새로운시도만으로도 신선했던 영화로 유선의연기가 정말 압권이다. remon2053 07.06.23 1120 7
53876 [오션스 13] 화려한 배우들 멋지던걸요. remon2053 07.06.23 1155 6
53875 [로맨스 빠빠] 한국 흑백영화의 대명사 중 하나...원로 명배우들 총출동했다... (1) joynwe 07.06.23 706 2
53874 [상록수] 소설을 담아낸 흑백 영화 좋다... joynwe 07.06.23 1123 4
53873 [더 러너] 내용 참 흥미롭다...재밋게 볼만한 영화... joynwe 07.06.23 2338 1
53872 [모텔 선인장] 봉준호...정우성...진희경...이미연....박신양...이들 영화 joynwe 07.06.23 2774 6
53871 [동갑내기 ..] 참 재밌게 본 또하나의 김하늘 권상우 영화 joynwe 07.06.23 1490 6
53870 [레스트리스] 리얼한 노출 연기...적나라한 문란 성생활의 묘사... (1) joynwe 07.06.23 1224 2
53869 [뜨거운 녀..] 이것이 바로 종합선물세트!! (1) medado 07.06.23 1194 5
53868 [검은집] 10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 jimmani 07.06.23 5458 12
53867 [크립] 코코의 영화감상평 ## excoco 07.06.23 1230 4
53866 [4.4.4.] '쏘우'를 기대한 분들이라면 (1) shout100 07.06.23 1420 3
53865 [비욘드 더..] 경쾌하고 멋진 음악이 가득하다! (1) joynwe 07.06.22 1037 2
53864 [저스트 프..] 그냥 쉽게 쉽게 볼만한 영화... joynwe 07.06.22 1146 3
53863 [뜨거운 녀..] '뜨거운 녀석들'을 보고~~ (3) justjpk 07.06.22 1263 7
53862 [투 머치] 안토니오 반데라스 ㅎㅎ joynwe 07.06.22 1129 1
53850 [아이 스파이] 흑백이 뭉쳐 보통은 한다 ㅎㅎ joynwe 07.06.22 1383 1
53845 [환상의 커플] 환상의 커플^^ joynwe 07.06.22 1167 3
53844 [신밧드 :..] 좋은 에니메이션...동화책 읽는 기분이 들어 좋다... joynwe 07.06.22 1564 3
53842 [서스페리아..] 그 시대에선 정말 최고의 공포영화 changhosun0 07.06.22 1619 3
53841 [캐리비안의..] 너무잼났던... qowjddms 07.06.22 942 2
53840 [혐오스런 ..] 전혀헌오스럼지않았던 마츠코의일생.. qowjddms 07.06.22 1249 6
현재 [디 워] 한국영화살린다고 억지로보지말라 . (11) changhosun0 07.06.22 2760 16

이전으로이전으로1231 | 1232 | 1233 | 1234 | 1235 | 1236 | 1237 | 1238 | 1239 | 1240 | 1241 | 1242 | 1243 | 1244 | 124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