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페리아(suspria)는 공포영화의 대가 아리오 아르젠토의 작품이다.
이 영화가 만들어진 때는 1977년.
할로윈이 나오기1년전,13일의 금요일이 나오기 3년전의 작품이다.
시대가 시대이던 만큼 아쉬운점이 굉장히 많다.
정말 피는 케찹에 물을 부어 용해시킨 듯하다.
그러나 이 영화의 정말 신비스러운 배경.
그 배경은 마녀라는 공포의 소재와 너무나 잘 어울린다.
그리고 배경보다 신비스러운 음악은 그영화를 보는 이에게 미스터리한 기분을 준다.
비록 옛날 작품이지만, 현대 시대에 익숙해진 나에게조차 공포심을 심어주엇던 보기 드문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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