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험이 끝나서.. 정말 보고 싶던 영화인.. <뜨거운 녀석들>을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대박인데.. 중립적으로?! 항상 중박을 줘서.. 일단은 그랬습니다.
이 영화 개봉하기 전부터 무지 보고 싶었다.
왜냐.. 이 영화의 제작자와 배우들이 나왔던.. <황당한 새벽의 저주>에 완전 반해서?!ㅋㅋ
이런류.. 완전 내 취향인 모양이다~~//
영화는.. 정말 예상하지 못한 웃음!! 캬~~
엉뚱해져 가는 스토리~~
생각보다.. 무지 잔인한 느낌?!
나름의 반전?! 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그리고!! 영국영화에 자주 나오시는 분들이 무척 많이 나오시더군요~
특히.. 경찰서 간부님들?! 반가웠어요~
(근데.. 런던 말고, 그 마을 동료들.. 처음에 정말 얄미웠다는 거!! 아주~~!!)
마지막으로.. 엉뚱해 보이는 캐릭터들의 슬픔?! ㅋㅋ
영화의 내용을 얘기 안 하고 말하면.. 대강 이 정도로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포스터에 있었나?! 어떤 기사의 내용이 었나...
// 미국에 나쁜 녀석들이 있다면.. 영국에 뜨거운 녀석들이 있다!! //
이말~ 완전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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