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선인장...
정우성과 진희경의 욕실 정사씬이 영화 초반 꽤 오래 지속되는 영화...
이들이 이 영화의 출연진이라는 게 좀 안 어울린다...
그리고 괴물의 감독 봉준호...
이 분이 조감독 3명 중 한 명이고 장준환 씨도 조감독...
이 영화에 엮인 감독과 배우들의 정말 빵빵한데...
영화 자체는 그냥 초반의 노출 정사씬과 이어지는 우울한 흐름...
봉준호...
정우성...
진희경...
이미연...
박신양...
이들의 영화인데...
좀 애매하네...
그래도 손가락 내리기는 좀 그래서 그냥 중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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