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빠빠...
우리나라 흑백 영화 중 하나...
내용이 단순하니, 요즘 보기엔 너무 단순하니 등등 그냥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런 영화를 보고 그렇게 말하기 보다는 몇십 년 전의 우리나라 영화, 그것도 우리가 여전히 잘 알고 있는 명배우들, 예를 들어 엄앵란 씨 같은 분들이 대거 총출동 하는 이런 영화라면 꽤 좋은 영화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옛날 영화 보는 맛이 좋고 흑백이라 오히려 좋고 내용도 편안하게 볼 수 있어 좋다...
우리나라 흑백영화의 대명사적인 영화 중 하나 아닌가...
원로 명배우(고인이 되신 분들까지 포함하여)들이 총출동햇던 로맨스 빠빠...
옛날 흑백영화 보는 맛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