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잔인했던 영화로 대사에 욕두 많이 나왔고 잔인한 장면이 많았던 영화이다.
배우들 (설경구,나문희)의 연기는 빛날 정도로 눈물 적시는 가슴뭉클함과 감동을 표현했지만,허전함과 공허함이 남는 영화였다.
나문희와설경구의 따뜻함을 더 많이 그렸다면 좋았을 영화였을텐데 아쉬움이 맴도는 부분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보고 남았던점은 어머니의 정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로 가슴찡함과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이 있었다.
좋은배우들의 연기에 좋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짜임새있는 구성이 잘 조화가 되었다면 보다 훌륭한 작품이 나왔을텐데..
아쉬움이 컸기에 실망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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