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고갱...
화가 고갱을 다룬 영화...
아주 예전에 Kbs텔레비젼에서 방영된 것을 보았었는데...
그것도 주말 대낮에...
고갱이라는 인물이 예술가니까 주말 대낮에 예술가 영화를 공중차 텔레비젼에서 트는 것이 이상할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고갱이 그렇게 고결한 남자가 아니고 또 그림을 그릴 때 여자 몸을 많이 그렸던 사람이라 영화 자체가 공중파에서 대낮에 방영되기에는 야한 분위기가 전개되었다...
서양 영화에서는 종종 있는 일이긴 하지만 어린 여자 아이의 몸까지 화면에 드러나는 영화였다...
예술가, 화가지만...그를 다룬 영화지만...
영화가 애매하게 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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