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과 코미디가 적절히 조화된 영화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는 "18세이상 관람가"이기에 의아했었다. 야한가?? 너무 폭력적인가??
근데..이런 너무 잔인하다. 공포물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절대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아니다.
잔인하긴 하지만 그 상황이 우습다.
엽기 그 자체... 조금만 빗나갔으면 쓰레기 영화 취급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별다른 줄거리가 없긴하지만 진지한 표정의 주인공에게서 뿜어나오는 어울리지 않을 법한 엉뚱한 말과 행동에 웃음이 나온다.
그냥 머리속을 비우고 깔끔하게(?) 웃고 나올만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