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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를 보고... 4.4.4.
justjpk 2007-06-27 오후 12:05:56 1456   [6]

정말.. 내가 이 영화를 극장에서 돈 주고 보리라고는 절대 생각을 못 했는데...

영화를 몰라서 봤더니.. 안 본게 이것 밖에 없어서..

혹시나 기대를 갖고 영화를 봤는데...

<뜨거운 녀석들>을 한번 더 보는게 나았을 듯 한...

(원래 안 본 <4.4.4.>를 보느냐, 친구가 안 본 <뜨거운 녀석들>을 다시 보느냐 였는데..ㅠㅠ)

 

여튼, 보고 나서... 정말 실망 했다는 생각 밖에..

여기 '네티즌 논평'에서 있었던 글처럼.. 포스터는 정말 가장 무서?! 웠는데..

 

물론, 초반 스피드한 분위기는 좋았다.

워낙 빠르게 전게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덜 놀라서..ㅎㅎ;;)

근데, 옆 방 남정네가 나타난 후 부터는.. 왠지.. 깬다는 느낌?!

(안 본 분들이 읽으 실 수 있으니.. 뒷 얘기는 쫌 빼고..)

 

잔인한 영상이나 방법들도 초반에만 몰려있고..//

엄밀하게 따져서 있는 두 가지 반전 중에..

하나는 거의 처음부터 티가 난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두 번째 반전은 어떻게 생각하면..

상당히 당황스러운...

충격이 컸다는 건 이해 하지만...

 

여튼, 어쩌다 보니 이 <4.4.4.>라는 영화가..

올 해 돈 내고 본 영화 중엔..

가장 아깝다고 느껴 졌던 영화 네요.

(어떻게 생각하면.. 이것 보다 심한게 없었다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지도..)


(총 0명 참여)
justjpk
보셨나요?? 어떠셨어요??   
2007-09-24 23:27
skh0822
그렇군요 ㅠ ㅠ   
2007-09-24 22:4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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