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한 전쟁 영화를 봐왔다. 그런데 오늘 접한 전쟁 영화는 러시아 제작
아프카니스탄 소재의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러시아 작품.
포스터와 영화정보를 보니 왠지 모를 기대감이 엄습해왔다 그 기대감을
갖고 영화 감상 시작..
구 소련 시절로 스토리 돌아간다.
알렉세이 차도프(포르베이)라는 젊은이와 8명의 소련 청년 이들은 아프카니 스탄으로
지원 될 신병들 입소대에서 평소에 아끼던 머리를 일명 빠박으로 민다.
그리고 훈련소로..구 소련의 육중한 헬기 소리와 함께 아름다운 산야가 비쳐진다.
왠지 모를 기대감이 솔솔....
기대감이 컷던 탓인지 기대감은 여기까지...공수 부대원 훈련이라면 구 소련이
빡센데 그냥 노는 것 같고 아프카니 스탄에 나가서도 전쟁 씬이 두번인가 세번 그것도
짧게..전쟁 영화같지 않고 ..스토리도 일종의 청년 9명을 소재로한 드라마 같았다
러시아 제작 전쟁 영화 좀 진귀한 영화가 될 줄 알았는데..
그럼 좋은 영화 많이 감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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