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들의 개인사과 전장에서의 생활이 서로 어울어져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신기한 아프가니스탄의 사막산과 동굴, 그리고 그들의 생활터전들이 낯설은 우리에게는
또다른 영상미를 주는군요.
마지막 전투신에서 인해전술로 다가오는 적들을 향해 돌진하는 9중대.
그들을 보면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아마 그들도 그랬을것입니다.
실화라니 더더욱 가슴이 저미더군요.
전쟁의 실상을 잘 그린 영화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