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2000년대에도 영화화된 작품이 있지만 이 작품의 영화본은 역시 게리 쿠퍼와 잉그리드 버그만의 연기가 돋보인느 이 영화가 최고다...

10대 청소년 때 MBC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것을 더빙으로 보고 녹화해 둔 테잎을 몇번 더 보았던 영화...

40년 대 작품이지만 화면이 깨끗한 편이고 원어 영화도 아주 좋다...

원작이 명작이고 영화가 명화인 고전 영화...

자꾸 드는 생각이지만 요즘은 이런 영화 있나 싶다...

기술력, 자본력 이런 것은 너무나 좋아져서 화면 하난느 정말 끝내주고 음햗도 끝내주는데...

작품 자체가 한 편의 진정한 명작, 걸작 MASTERPIECE라고 말할 작품이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이런 영화 개봉해도 극장 가서 볼 사람 몇이 될까 싶은 어느 정도의 '안타까움'도 느껴진다... 

그러나 분명 명작 원작에 명적 영화임은 분명한 영화, 명원작, 명연기, 명화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