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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와 다니엘은 조연에 불과하다 택시 4
bjmaximus 2007-07-02 오전 9:11:36 1160   [7]

프랑스의 대표적인 흥행작 시리즈인 코믹 액션 영화

<택시> 시리즈가 3편을 넘어 4편까지 왔다.<택시>

시리즈 재미의 핵심이자 매력이 신나는 택시 질주신

및 추격신인데,그런점에서 이번 <택시4>는 무늬만

택시일 뿐이었다.제대로 된 택시 질주신 및 추격신

은 거의 나오지도 않으니.. 택시와 다니엘은 들러리

에 불과해서 굳이 영화에 필요했는지 의문이다.속편

임을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나올 뿐이다.또,이

시리즈가 갈수록 썰렁해지는데 이번 4편은 줄거리

및 유머,캐릭터 수준이 한없이 가볍고 썰렁해졌고

유치한 수다만 잔뜩 늘었다.학부형이 된 다니엘과

에밀리앙의 모습에서 그들의 변함없는 우정과 세월

의 흔적이 느껴질 뿐 돈만 벌기 위해 만들어지는 

속편이 어떻게 망가질 수 있는지 보여준 졸속 기획

영화다.


(총 0명 참여)
wkdgkd
<택시 4> 보시고 오셨나봐요~ 전 이건 그냥 패쑤 할라구요. 다이하드 4.0이 기대중이긴 한데...그런데 사진이 뵈질 않네요...리뷰에서   
2007-07-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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