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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변신...-_ㅠ
트랜스포머
madboy3
2007-07-02 오후 10:27:54
1588
[
11
]
올해초 부터 예고편을 때려대며 기대를 한껏 부풀렸던 [트랜스포머]가 드디어 개봉했다.
[캐리비언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와 함께 올해 가장 기대작이었던 [트랜스포머]
[아마겟돈], [진주만]의 마이클베이가 감독하고 말이 필요없는 스필버그가 제작을 맡았으니
CG의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을 것이었다. 사실 내용은 기대도 안했고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다.
중요한건 변신 로봇이었으니까.
예고편에선 잠깐잠깐 순간적으로 휙휙 지나가는 것만 보여서 답답했지만
본 영화에서는 2시간20분 내내 쉴틈없이 튀어나온다. (극적 전개상 초반은 빼고..)
옛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라 그런 것인지
어릴적 변신로봇과 공상과학만화를 보면서 커온 20대뿐만 아니라
30대의 관객들도 많이 보였다. 필자의 관람시간이 평일 점심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인으로 보이는듯한 관객들도 꽤 많았었다.
예상하건데 [건담]을 좋아하고 재밌게 본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원츄!하며 기대한 영화였으리라 생각된다.
대충 줄거리
우주저편 어느 행성에선 '오토봇'군단과 '디셉티콘'군단이 힘의 원천인 '큐브'를 두고
전쟁을 하고있었다. 하지만 '큐브'는 전쟁중에 우주로 흘러들어가 지구에 떨어지고만다.
'오토봇'들과 '디셉티콘'들은 '큐브'를 찾아 지구로 오지만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샘 윗위키라는 학생이 '큐브'가 있는 곳을 나타내는 지도를 입수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아낸 '오토봇'과 '디셉티콘'. '오토봇'은 샘을 지키려 하고 '디셉티콘'은 샘으로부터 '큐브'를 빼앗으려한다.
만화가 원작이라 역시 줄거리도 만화틱하다. 뚜렷한 선과악의 대결. 정의의 사도와 악당.
전형적 어린이 공상과학만화 스토리이다. 하지만 미국에선 과도한 긴장감으로 인해 R등급을 받았다.
(R등급은 '미성년자 관람불가'정도. 보호자 동반입장 가능)
국내에선 '12세이상 관람가'
대충 줄거리
우주저편 어느 행성에선 '오토봇'군단과 '디셉티콘'군단이 힘의 원천인 '큐브'를 두고
전쟁을 하고있었다. 하지만 '큐브'는 전쟁중에 우주로 흘러들어가 지구에 떨어지고만다.
'오토봇'들과 '디셉티콘'들은 '큐브'를 찾아 지구로 오지만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샘 윗위키라는 학생이 '큐브'가 있는 곳을 나타내는 지도를 입수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아낸 '오토봇'과 '디셉티콘'. '오토봇'은 샘을 지키려 하고 '디셉티콘'은 샘으로부터 '큐브'를 빼앗으려한다.
만화가 원작이라 역시 줄거리도 만화틱하다. 뚜렷한 선과악의 대결. 정의의 사도와 악당.
전형적 어린이 공상과학만화 스토리이다. 하지만 미국에선 과도한 긴장감으로 인해 R등급을 받았다.
(R등급은 '미성년자 관람불가'정도. 보호자 동반입장 가능)
국내에선 '12세이상 관람가'
배우들의 연기는 그럭저럭 괜찮다. 딱히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고.
친숙한 얼굴은 종종 보이는, 이번엔 美국방부 장관역을 맡은 '존 보이트'
그리고 웃긴 흑인 해커 글렌역의 '안소니 앤더슨'정도.
사실연기는 로봇들의 연기가 압권이다. 간간히 날려대는 유머하며
각 로봇들의 성격이 차별화되어 개성있게 보여진다. 과연 이들이 로봇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
주인공 샘역을 맡은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내내 쉴새없이 떠들어 대면서
정신없게 만든다. 하지만 그 부분이 철부지 고등학생을 나타내는데는 한몫한다.
그는 [콘스탄틴]에서도 '존 콘스탄틴'의 조수로 출연한바 있다. (그떄도 역시 말이 많았었던...)
역시나 이런 영화의 여주인공은 첨엔 약해보여도 결국 여전사가 된다는 공식을
몸소 실천한 마카레나역의 '메간 폭스'는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슬슬 매력을 발산한다.
깔끔할때보다 때가 꼬질꼬질할때 더 매력적이게 보이는 이유는 뭐지...
처음엔 블랙아웃의 등장으로 디셉티콘의 막강파워를 맛뵈기로 보여준다.
그리고는 작은 로봇들로 가다가 슬슬 한대한대 출연하면서
마지막 시가지 전투에서는 극의 클라이막스를 달린다.
강력한 프롤로그를 때려주며 점차 강력해지는 점강법의 포맷을 그대로 답습한다.
후반의 클라이막스를 두마디로 하면, 완전 정신없다.
고속도로 추격씬은 [매트릭스2]의 고속도로 추격씬 저리가라고
시가지에서 휙휙 날라다니고 폭발하고 하는 것은 [스파이더맨]저리가라다.
어쩌면 클라이막스 부분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겠다.
굉장히 빠른 화면전환에 로봇들의 스피드한 전투와 여기저기 폭발하고
부딪히고 무너지고 굴러가고하는 장면들이 너무 정신없어서
산만해보이기도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런 장면들을 좋아해서 좋았다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이것들 지금 뭐하는거야?'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다.
게다가 로봇들의 CG가 굉장히 사실적이지만 그로인해 메카닉을 세밀하게 표현하려니
로봇들의 디자인이 복잡해진 경향이 있다. 그로인해 로봇들의 싸움을 줌으로 잡았을때
로봇들이 지금 어떻게 싸우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뭐가 어떤 로봇인지 헷갈릴때도 있다.
사실적인 전투장면과 극적 긴장감, 혼을 빼놓는 연출에는 좋은 부분이지만
산만해 보이는 경향이 있어서 이부분이 약이 될 수도 있고, 병이 될 수도 있겠다.
영화내에서 돋보이는 것중 하나가 유머센스이다.
오토봇 부대가 우주에서 구체로 날아와 지구에 떨어질때 한 시민의 대사
"이거 [아마겟돈]은 상대도 안되겠는걸!"
[아마겟돈]은 [트렌스포머]의 감독 마이클베이의 흥행작이다.
그만큼 이 영화에대한 자신감이 강하다는 뜻일까나...
그밖에 오토봇들의 대사센스도 재밌다.
"호르몬 수치를 보니 짝짓기를 하고 싶어하는군"
목소리를 내는 기관의 고장으로 라디오 소리로 말을 만들어내는 범블비의 센스
중동의 미군기지 테러로 인해 시급한 순간에 에어포스원에서
태평하게 누워 빨간양말의 발을 까딱까딱하며 초코파이를 주문하는 美대통령
디셉티콘의 소형 첩보로봇 프린지도 완전 코미디 배우다.
이러한 유머센스가 영화의 맛을 한층 더해준다.
예전의 이해못할 미국식 농담따먹기 썰렁유머와는 다르다.
CG는 역시 말할 것도 없다. 로봇의 메카닉을 정교하게 만들어낸 세밀함
변신과정을 세세하게 보여주며 아구가 딱딱맞게 하는 치밀함 까지.
그리고 굉장히 사실적인 질감까지 잘 나타냈다.
역시나 압권은 변신장면.
이 메카닉 디자이너는 과연 몇달을 밤샜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원작이 있고 기본 모델이 있기때문에 컨셉은 잡고 들어갔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만화이고 이건 실사영화이기때문에
그림으로 대충 떼울 수 없는 것이다.
사실 로봇들 보다보면 과연 저런 부분들이 저 자동차안에 다 들어가 있나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스캐닝을 통해 모양을 맘대로 변형시킬 수 있는 로봇이라면
자동차 모드일땐 완벽 자동차가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도 든다. 뭐 중요한거 아니니 넘어가자~
로봇의 얼굴은 표정에 따라 눈썹이 움직이기도 하고 표정변화를 알 수 있게 되어있다.
이부분 약간 징그럽기도 하다. -_-;;
참고로 범블비의 얼굴은 [백투더퓨쳐]의 주인공 '마이클 제이 폭스'
옵티머스 프라임의 얼굴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서 오비완의 스승님인 퀴곤 진 '리암 니슨'을 모델로 했다고한다.
그리고 디셉티콘의 리더 '메가트론'의 목소리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 '휴고 위빙'이 했다.
CG는 말할것도 없이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니 말로 표현못한다.
올해 개봉한 CG범벅 영화중 최고다.
O.S.T도 맘에든다. 특히 바리케이드가 샘을 추격할때 나오는 그 음악!!
장면과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지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
알아본 결과 'The Used'의 음악이라던데....
그리고 엔딩테마로 쓰인 'Linkin Park'의 이번 신보의 첫 싱글 'What I've Done'은
은근히 영화에 잘 어울린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올해 개봉한 CG범벅 영화를 압도해버리는 수준으로
개인적인 기대를 완전 충만시켜버린 영화다.
2시간20분간 지루함은 전혀느낄 수가 없었고 사실 끝나는게 아쉬웠을 정도였다.
곧 추억의 존 맥클레인 [다이하드 4.0]과 [해리포터]가 개봉예정이지만
둘다 약발이 다 떨어진 영화들이라 당분간은 [트랜스포머]가 선전하지 않을까 한다.
개봉날 점심시간에 봤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은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양복까지 챙겨입고 잠시 점심시간 짬내서 온건지 회사 땡땡이 치고 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연령층이 높았다. 그리고 성별은 역시 남자들이...
역시 변신로보트는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의 로망이란 말인가...
뭐 어렷을적에 변신로보트를 가지고 놀면서 꿈안꿔본 사내들이 얼마나 될까.
추억마케팅이란게있다. 마이클 베이는 본의 아니게 추억마케팅을 이용한 것인가.
스필버그가 이 영화 해보자고 제안했을땐 '애들 장난 같은 장난감 영화'라고 했다던데.
뭐 여튼 마이클 베이의 탁월한 선택으로 이런 고성능 로봇영화를 봤으니 만족한다.
재미로 치면 올해본 영화중 최고다. 또 보고싶다.
그나저나 우리집 차는 변신 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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