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롯데시네마에서 3D로 몬스터하우스를 보았어요^^
솔직히 3D가 아니였다면 그리 기억에 남지는 않을것같은^^;
영화를 보러 극장에 들어갔는데
영화 중간중간 꼬마아이들이 우는소리도 들리고^^;
중간에 무섭다가 나가자며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꼬마이아들도 있고해서
전체관람가를 별로 추천을 하고싶지 않네요-
몬스터하우스 이야기로만 따지면
애니메이션이라는 한계점을 딱 드러낸다고나 할까요?
너무 급하게 끝을 서두리는 느낌두 있구요-
중간중간 너무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들도 있꼬 해서
고2인 제가 보기엔 너무 허무하다고나 할까요?
그런 이야기로 기억이 남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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