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역순으로 내 인생을.. 시대의 아픔을 다룬 영화였다.
설경구의 살아있는 연기에 감탄하고 또 감탄한 영화이기도 하다.
보고 또 봐도 감동..감동이었다.
"나 돌아갈래"~~나도 돌아가고 싶다.
한숨이 쉬어질만큼 너무나도 비극적인 아픔과 슬픔을 다룬 영화였다.
역사앞에 무력한 개인의 절규..너무 잔인할만큼 비극적이었다.
마음이 너무 아팠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마음으로 눈물짓게 만드는 영화였다.
너무나 가슴아팠던 영화로 지금까지도 가슴이 시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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