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포영화는 분명히 가학적인 무엇이 있다.
인명경시풍조는 헐리웃영화의 최대단점.
특히 공포영화는 관객을 놀래키위해서 뭔짓이든 다한다는 느낌.
이 씨노이블이란 영화는 그의도가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문제아들이 어느 폐가에 기어들어갔다가 살인마의 희생양이 된다..
아주 평범한 공식이지만 이 영화의 특색은 "눈깔" 에 있다.
다들 예상하겠지만 잔혹취미는 만족시킬듯..
하지만 최근 "쏘우"시리즈를 봐도 알수 있듯이 미국영화의
가학성은 갈수록 도가 심해져..
거기다 더 나쁜건 이런 잔혹한 행위를 아주 가볍게 다루는 연출스타일.
살인마가 미국의 프로레슬링선수란 것 자체가 좀 개념없는짓.
볼 사람만 봐야 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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