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않가서 스스로 정리해봅니다.

피라미드에 있는 동물형상머리를 한 고대 이집트의 신들은 인간츨 창조한 전능한 존재지만 그들 사이에도

죽음과 벌의 개념이 있다.

신들중에 독수리형상을 한 호루스 또한 태초 인간을 창조하는데 기여한 신중에 한명이지만 

인간의 자율성과 본질을 중요시한 신으로 그들이 자유럽게 살기를 원하는 신이였다. 그래서

인간이 신에 대항하여 독립적으로 살기를 원했고, 그래서 반란을 도와주다 실패하여 신들사이에

벌을 받고 있다. 단 그도 신이기에 7일간의 마지막 지구의 인간세상을 둘러볼 기회가 주어졌으며

호루스는 순수한 인간몸에 들어가서 자신이 창조한 인간이 느끼는 가장중요한것들을 체험하고 싶어한다

결국 선택된인물이 주인공 남자와 여자(질)이다.

7일간 자신의 피조물인 인간에게서 아직 소중한사랑이란 감정이 남아있음을 알고 지구라는 곳에

희망이 있음을 알고 신들의 세계로 다시 돌아간다.   

이런 내용인듯한데,

전반적으로 상실의 시대에 아직 본연의 인간의 모습을 한 사람들이 남아있으며 그것만으로도 우리지구라는 곳은 아름답고 보존해야할 가치가 있음을 알리는  영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