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을 위한 영화..
전체 짜임새로는 엉성한 면이 많았지만 배우들보는것만으로두 충분히 사랑스러웠다.
가슴을 찡하게 하는 스토리..
영화속에서 보여주는 댄스는 정말 굿!!
말이 필요없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계속 추었던 춤의 반복이 약간 눈살을 찌푸렸다.
댄서의 진정한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 영화로 춤이 배우고 싶을정도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