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욕을하겠죠..ㅎ
하지만 광주민주화운동에대해서 저도 잘알고있습니다...
과거 제친구형이 광주살았구 친구삼촌이 광주사태를 직접겪은 사람이니깐요...
난고등학교시절 데모하는놈들이 제일싫었습니다..
화염병던지구 도로막히고 등교길에 진짜 대학생들때려죽이고싶었죠...
그시대에는 전국에서 데모가 일어났었죠...
하지만 이영화의 줄거리와 언론을 통해서 대충들었지만 시민군을 중점적으로 찍은것같네요...
시민군이 생기기전 광주의 거리가 어떤지 아시는지....
곳곳에서 독재정권에 맞서 데모가 일어나구 피해보는곳은 파출소와 경찰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먼저희생된사람역시 경찰관이였습니다...
특전사가 투입되기전 파출소와 경찰서를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화염병던지구 습격한거죠....]
폭력시위의발단은 대학생들의 데모가 시발점이였죠....
경찰관들도 수도없이 다치구죽었습니다....나중에 경찰병력으로 안되자 특전사를 투입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죠....
독재정권에 맞서 싸운 광주시민분들한테 존경의박수를 치고싶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경찰관들과 특전사분들도 희생되었습니다....
군인은 명령불복종이면 총살입니다..또 옆에전우가 쓰러지면 눈뒤집힙니다...
그시대는 누구의 잘못도 아닌 전두환과 독재정권에 의해서 철저히 짋밟혔죠
자칫 이영화를 잘못보면 특전사분들을 안좋게 보실분들도 있으실듯...
그들의 삶과 애환도 이영화에 같이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군요...
영화를 안봤지만 보구나면 다시 후기쓰께요..ㅎ
아글구 전 해병대출신에요....오해하시지말기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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