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다는 표어로 하원의원이 된 에반
그에게 어느날 신이 찾아와서 방주를 만들란다..
첨엔 무시했지만 동물들이 쫓아오고 어느새 또 노아처럼
수염생기고 그러면서 결국 못이겨서 방주를 짓기 시작한다
다들 미쳤다고 하고 난리를 치는통에 드뎌 9월22일 신이 말하던
그날이 다가오는데..
그야말로 완전 성경에 나온걸 패러디 한거다
ㅎㅎ 하지만 넘 재밌었다는거
성경처럼 쭉나가다가 마지막은 정말 이영화의 장르가 먼질
확실하게 알려주듯이 ㅎㅎ
애들이랑 봐도 정말 재밌다
중간중간 동물들의 행동들 등등도
웃고 즐길만한 그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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