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엔딩까지 깨끗했던 영화
믿어지지않는 박광정의 연기가 넘 능청스럽고 유쾌했다.
너무좋았던 안보면 후회할 영화였다. 박광정 짱!
너무나 자연스러운 배우들의 연기에 박수를 보낸다.
수컷들의 자기증명 몸부림 그리고 생의 틈에 끼어드는 불명확한 이미지
인생은 자기 성격대로 풀어가는 것임을 끄덕이게 만든다.참 재미있다.
정보석의 과감한 누드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심심한듯 하면서도 나름 재미있었던 영화
능청스러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드는 영화
김태식감독의 영화로 담담한 연출과 배우들의 사실적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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