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으로 일상으로 들어 온 죽음에 대한 소박한 관찰을 담아낸 영화다.
배우들의 내면에서 묻어나오는 깊이있는 연기가 넘 좋았고 감동이었다.
웃음을 도구로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하는 영화라 가슴에 더욱 와 닿았다.
그저 웃을수 만은 없는 그런 이야기의 영화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고 깨닫게 하는 영화였다.
임창정이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진지한 연기 넘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