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 ~
오늘 대한극장에서 시사회를 보면서 많은 부분을 생각나게 하더군요~
과연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나올수 있을까 하고요~
과연 몇명이나 쥐가 요리를 만든다고 생각이나 할까요?
아마도 한명도 없지않을까요?
무슨 쥐가 요리를 만들어.... 너 미쳤니 그럴겁니다....
기획단계부터 바로 퇴짜를 맞고...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을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은 다르더군요~
요리하고는 가장 먼...
사람이 가장 협오하는 것중에 하나인 쥐를 이용해 멋진 요리를 만들게 하다니...
그것도 사람이 먹는 요리를~~~
한마디로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그 개성들을 잘 머무려 맞있게 만들어진 비빔밥 같은 영화였습니다...
상영내내 잠시도 한눈을 팔수도 없었고...
저녁을 안먹어서인지...........
점점 밀려드는 식욕의 향연~~~~~~
음식도 정말 먹을수 있지 않을까 했을 정도로 연구를 많이 했다는 느낌을 갖게 하더군요~
온가족이 즐겁게 볼수 있을정도로 이해하기 쉽고...
아주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평점 9점이상을 주고 싶습니다... 강추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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